민주당 전북도당은 민주당 중심의 대통합을 전제로 오는 10월7일 독자적인 대통령후보를 선출키로 함에 따라 도당 체제를 조속히 재정비해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당 상임 부위원장제를 도입했다고 대변인실은 밝혔다.
김 신임 상임 부위원장은 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고 노사정위원회 대변인과 전북기능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민주당 내에서는 물론 전북 정치권에서 중견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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