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의‘e-NIE’는 그동안 산재해 있는 뉴스자료들을 수집하기 위해 여러 곳을 찾거나 일일이 신문을 오려서 편집하는 등 교사들의 수작업에 의존해 오던 수업지도 형태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뉴스코리아는 한국언론교육원과 공동으로 e-NIE의 다양한 기능을 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의 전문 강사들이 작성한 ‘모범 학습지도안’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13개 지역의 전문 강사들이 e-NIE가 제공하는 ‘텍스트, PDF 및 보도사진’등 뉴스코리아의 다양한 뉴스콘텐츠를 활용하여 작성한 교안을 일선 학교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초중고교 선생님이면 누구나 전용 홈페이지(http://enie.kpf.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언론교육원 금장환 교육2팀장은 “전국의 선생님들이 e-NIE를 통해 해당지역의 뉴스가 포함 된 양질의 교안을 매주 30여종 학생지도에 활용 할 수 있어, 교육현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e-NIE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일선 선생님들과 학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뉴스코리아 공식유통대행사인 ‘비플라이소프트’를 통해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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