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대통합신당 전북도당은 8일 오전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당정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호서 사무처장과 이재천 정책실장, 황준필 총무국장 등 도당 주요 당직자와 한명규 정무부지사 등 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2008년도 국가 예산 확보 추진 상황 및 전북 미래를 위한 10대 비전 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전북도는 이날 대통합민주신당 당직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당 당직자와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