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고용지원센터를 찾은 250여 명의 구직장애인들은 (주)타타대우자동차, TSPS, 삼주시스템서비스 등 30개 사업체의 부스를 찾아 현장 면접을 가졌다.
공단에서도 이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부대상담 창구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청각장애인들의 면접을 지원하기 위하여 수화통역사와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공단 관계자는 “행사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단의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구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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