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는 3월을 환경정비의 달로 지정하고 이용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해충 실내 유입 방지를 위해 건물 주변과 내부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용객이 많이 사용하는 샤워실 및 탈의실, 체력단련실을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관리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수영장을 찾는 모든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