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문화관광재단, 2024년 첫 정기이사회 가져
(재)고창문화관광재단, 2024년 첫 정기이사회 가져
  • 고창=임용묵 기자
  • 승인 2024.03.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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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2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예비비 사용승인(안). 재단법인 고창문화관광재단 보수규정 일부개정(안) 등 4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지난해 문화도시 사업추진 결과 및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재단은 올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코스를 담아낸 7개 보물 스탬프 투어와 수학여행단 버스 임차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고창 관광브랜드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비롯해 각종 문화·예술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리시네마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군과 고창문화관광재단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군민의 요구에 부합 하는 군민 행복을 위한 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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