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노인복지센터, 어르신 생활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효경노인복지센터, 어르신 생활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 최진영 기자
  • 승인 2024.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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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경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형관)은 202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선정돼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맞춤형디지털 역량강화프로그램 ‘어서와, 키오스크는 처음이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효경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형관)은 202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선정돼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맞춤형디지털 역량강화프로그램 ‘어서와, 키오스크는 처음이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본 사업은 효경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기초교육, 키오스크심화교육, 현장실습, 체험여행 등 다양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효경노인복지센터는 참여 어르신들의 디지털에 대한 친숙도와 효능감을 높여드려 노인들의 디지털 격차와 소외현상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사업을 진행중이며 김형관 센터장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낯설고 힘든 디지털 문화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줄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어르신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효경노인복지센터는 2004년 3월 설립,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복지 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노인 650여명에게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상담, 자원연계,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다.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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