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호원대학교 열린 ‘2024년도 호원대학교 스포츠단 출정식’에 참석했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영일 의장과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은 지난 27일 호원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스포츠단 출정식에 참여해 앞으로의 도전을 축하했다.
이번 출정식은 호원대 스포츠단에서 주관했으며 선수단 소개와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자리에 참석한 김영일 의장과 박광일 행복위원장은 “호원대 스포츠단은 전국체전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군산의 자랑”이라면서 “올해도 호원대 스포츠단이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학교를 빛내고 군산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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