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수산업 활성화 위한 집중 지원
전북자치도, 수산업 활성화 위한 집중 지원
  • 김슬기 기자
  • 승인 2024.03.27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수산업 활성화 지원에 집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수산업 활성화 지원에 집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수산업 활성화 지원에 집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 지원은 어장환경 변화,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5개 테마는 △활력 넘치는 어촌만들기 △자원관리형 어업으로 수산자원 회복 △친환경 스마트기반 양식업 육성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수산식품산업 육성 △수산업 공익가치 증진 및 복리 향상 등이다.

또 자율관리어업 육성 지원, 어업인 단체 지원, 해양 방사능 감시체계 구축, 내수면 생태계 교란어종 구제 사업 등에도 57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아갈 예정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들을 위한 수산분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어획물 감소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이 활력을 되찾아 살고 싶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