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진보당 전북도당 선대위원장 “민생 살리도록 노력”
오은미 진보당 전북도당 선대위원장 “민생 살리도록 노력”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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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전주을 강성희 후보가 속한 진보당에서 시민들의 민심을 붙잡기 위한 선거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오은미 진보당 선대위원장은 13일간의 선거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진보당이 국회에 진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은미 선대위원장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타지역에 비해서 소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이 겪는 어려움의 근본적인 대책이 무엇인지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예정이다”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펼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시민이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민심을 살릴 수 있는 일꾼은 강성희 후보임을 많은 시민분들께 알려드릴려고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은미 진보당 선대위원장은 “전주에 자존심을 다시 살리고 우리 민생을 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진보당을 지지해주시는 시민들의 민심에 보답하기 위해 선거에 최선을 다 하겠다. 전주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전주을 강성희 후보가 반드시 당선 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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