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삼 국힘 전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운동화가 떨어 지도록 분주히 움직이겠다”
임석삼 국힘 전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운동화가 떨어 지도록 분주히 움직이겠다”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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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삼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임석삼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이 4·10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며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16년만에 10개 선거구에서 후보를 모두 낸 만큼 그 의미와 함께 험지인 전북에 국민의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임석삼 공동선대위원장은 “운동화가 떨어져 나가도록 분주히 움직이겠다”며 “당원들의 결집과 유권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지 확보에 나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35년간의 독주를 이어온 민주당에 맞서, 이번 선거는 전북자치도민들에게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전북이 자치도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전했다.

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10개 지역구를 돌며, 당원들과 함께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당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아침부터 거리 인사를 하며 유권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의 당원들이 표가 분산되지 않고 집중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석삼 공동선대위원장은 “30년 넘게 전북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운동화가 닳도록, 끝까지 노력할 준비가 돼있다”고 다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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