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경비상황실 개소 및 비상체제 돌입
전북경찰청,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경비상황실 개소 및 비상체제 돌입
  • 최창환 기자
  • 승인 2024.03.27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거경비상황실은 도 경찰청 및 15개 경찰서 등 총 16개소에 일제히 설치됐으며, 24시간 선거경비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1단계로 14일간(3. 28.~4. 10.) 경계강화 비상근무와 2단계 선거당일(4.10)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경찰 비상근무 중 최고단계인 갑호 비상근무를 발령, 모든 경찰관의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출동대기태세를 확립하는 등 선거경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선거의 투·개표소 등 주요 장소에 적정한 경찰 경력배치 등 전 경찰력을 집중해,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고 민생치안에도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