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디지털 혁신 ‘AI와 RPA’로 실현
전북개발공사, 디지털 혁신 ‘AI와 RPA’로 실현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3.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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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br>
전북개발공사<br>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직원에 의한 AI와 RPA기술을 통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업무 처리 속도의 향상과 오류 최소화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기 위한 목적에서 계획됐다. 공사는 맞춤형 디지털 전환 멘토링을 제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GPT-4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추진 방안으로는 실험적이고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 AI 적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 사례를 축적한 후 확산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실현단순·반복 작업에 대한 업무 처리 시간의 대폭 감소를 통한 업무 생산성의 혁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조직 전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포함한다. 이 같은 전략은 공사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대외적으로도 확산될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문서를 AI가 읽는 문서로 전환한 바 있으며, 전직원 GPT-4 활용 체계 구축, 행정업무 일부에 RPA를 적용한 바 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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