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센스안경원(대표 오상영)은 지난 26일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 한국 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 사회 아나운서 심소원 진행으로 제 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 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재능명인 대상을 수상했다.
오상영 대표는 2002-2024년 현재 평소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 로타리클럽 회원과 전 회장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완주군 관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밝은세상 안경지원 나눔"봉사 사업을 통해 매년 4회 이상 시력보정용 안경과 백내장 예방 썬글라스를 22년동안 안경과 썬글라스(약 1억 5천만원 상당)를 지원해 공을 인정 받았다.
오 대표는 “경제적으로 주기적인 시력검사와 안경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학생과 어르신들에게 마음에 드는 안경을 재능기부할 수 있어서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 대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 삼례읍 주민자치위원,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완주군경찰서 안보자문위원, 완주군 법무부법사랑위원, 삼례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완주군 태권도 협회이사, 삼례읍 체육회등 활동을 하며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주시장 표창, 완주군수 표창,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전북경찰청 감사장, 전라북도교육감 표창, 새만금지방환경청장 표창, 대한충효 대상, 전라북도 환경대청상 대상, 각 기관·사회단체 공로패, 감사패들을 수상한 바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