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농소동에 위치한 청사 신축공사를 끝내고 지난 2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축한 정읍경찰서는 정읍시 충정로 459(농소동)에 위치, 민원 편의를 위해 개방형 민원인 주차장을 별도 설치하는 등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됐다.
김한곤 서장은 “새로운 청사 이전으로 인해 민원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정읍 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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