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 북면커피·옛집 가게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 북면커피·옛집 가게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 정읍=강효 기자
  • 승인 2024.03.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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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북면커피(사장 정연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북면커피(사장 정연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지난 22일 북면커피(사장 정연미), 옛집 가게(사장 김대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북면커피와 옛집 가게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고 이는 국내 아동권리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미 북면커피 대표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옛집 가게(사장 김대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옛집 가게(사장 김대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대연 옛집 가게 대표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열악한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며 “후원금이 필요한 가정들에 적절히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누어 주신 귀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역(정읍시·김제시·고창군·부안군)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063-700-712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읍=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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