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윤상현)가 지난 26일 순창북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학교폭력과 마약,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카카오톡 계정 뺏기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셔틀, 통신매체 이용 음란 등 청소년 범죄가 다변화함에 따른 신종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아울러 경찰은 오는 5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신학기 범죄예방 교육을 계속할 방침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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