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단체 발표
익산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단체 발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4.03.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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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4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사업’ 에 참여할 지역 문화행사 단체를 선정했다.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익산만이 가진 고유 유산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하는 민간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공모 금액은 총 1,500만원으로 1개 단체 당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 내용은 전북청년스마트팜 연구회의 4·4만세운동 기념 ‘익산의 외침’, 화엄서원보존회의 유교 분향 체험 및 전통공연, 예술공장 너름새의 익산 백중놀이 수박희 복원행사,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익산지회의 하늘이 춤추는 한로축제, 익산 금화무용단의 향토문화 증진 위한 전통문화 공연으로 총 5개 단체가 심사를 통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사업에 많은 단체가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문화 행사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단체들이 익산의 고유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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