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오감만족 갤러리에서 27일부터 2024년 교육가족의 예술작품 기획 및 일반전시를 개최한다.
부안의 명소와 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을 모아 개최하는 특별 사진전은 문인화, 서양화, 민화, 도예 등의 작품은 일반전시한다.
오감만족 갤러리 전시회는 폐교된 줄포면 난신초등학교를 새롭게 단장하고 교육가족의 예술작품을 전시해 지역의 예술 및 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관람객들이 부안 명소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사진작품을 통해 부안의 봄을 갤러리를 통해 느끼고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2월 개관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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