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전주상의,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3.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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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26일 7층 대회의실에서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상공인들과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26일 7층 대회의실에서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상공인들과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지역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고충들을 수렴하고, 국세청의 기업지원 정책 및 세정지원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지방국세청은 세정지원 및 경영시 유의해야 할 사항, 각종 세정 지원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한 참석 상공인들은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차등 적용 △통합고용세액공제 사후관리 요건 완화 △소기업 매출액 기준 초과 시 유예 적용 △가업상속 공제요건 중 가업영위 기간 완화 등을 건의했다.

 양동구 청장은 “어려운 시기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의 말씀 드린다”며 “기업경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납세서비스 향상을 통해 기업의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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