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글로벌 인재육성 독일 역사문화체험 추진
부안교육지원청 글로벌 인재육성 독일 역사문화체험 추진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3.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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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독일 역사문화체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국외역사문화체험 사전교육에는 학생 64명과 학부모, 인솔교사들이 참석해 국외 역사문화체험 안내 및 특강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치공학연구소 최장훈 연구소장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도전적인 글로벌 사고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안교육지원청 2024년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은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이 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 64명과 인솔교사 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외 역사문화체험으로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독일에서 실시한다.

 부안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국외 역사문화체험은 평화, 생태, 성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전 교육프로그램과 사후 성과보고회를 진행하여 국외 역사문화체험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연계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을 통해 부안의 학생들이 평화를 사랑하고 건강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생들이 부안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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