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방이노베이션 김준식 대표가 25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유)동방이노베이션은 2005년 12월에 설립된 후로 스마트 통합관제 플랫폼과 재난방재계측시스템 등 스마트 정보통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준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정읍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준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 및 청소년 공감존 운영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읍=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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