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향주부모임·(사)농가주부모임, 합동 정기총회
(사)고향주부모임·(사)농가주부모임, 합동 정기총회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3.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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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여성단체인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과 (사)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회장 김미자)의 ‘2024년 합동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농협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북농협 여성단체인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김경리)과 (사)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회장 김미자)의 ‘2024년 합동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농협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과 김경리 고향주부모임 회장, 농가주부모임 김미자 회장을 비롯한 시·군 대의원,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전북농협 우수분회시상(진안농협, 장계농협) △사회공헌발대식 △농촌활력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더 특별한 지역사회공헌을 시작하는 사회공헌발대식을 거행하고, 전북지역 구석구석 이웃사랑 나눔을 다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농업·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전북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이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북농협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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