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 창립총회 가져
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 창립총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3.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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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22일 안중근장군 전주기념관(풍년제과 본점 2층)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22일 안중근장군 전주기념관(풍년제과 본점 2층)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22일 안중근장군 전주기념관(풍년제과 본점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는 사단법인 설립 취지 및 목적 채택, 정관 승인, 임원 선임, 사무실 설치장소 결정 등이 이뤄졌다.

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은 새로운 지방시대에 맞는 낙후된 지역 재생, 혁신 생태계조성 및 지역민의 삶을 개선, 농어촌 지역 관광·문화·교육·산업의 디지털 기술 전환과 보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창의적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민관협력사업 촉진과 개발사업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 균형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무실은 서울과 전주에 두기로 했다.

신유목민시대 글로컬 혁신그룹 이사장은 김현섭 ㈜썬인더스트리 대표, 상임이사에 백승기 승보이엔씨건축사 대표, 이사에 김명석 썬인더스트리 이사, 이훈영 경희대학교 교수, 김용 현대해상 보험설계사, 신동옥 에이원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신대진 ㈜사운드마인드 대표, 최정윤 ㈜유디아이 플랫폼 대표, 이상훈 연세대 교수 등이다. 또 감사에 권오석 서린회계법인 대표(회계사)와 김승수 한국범스카우트중앙회 회장이, 사무총장에 신동옥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백승기 상임이사는 “미래 사회는 도시와 농촌이 유기적으로 하나로서 융합되는 농촌관광 신유목시대가 요구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촌·어촌·산촌이 생명공학에 의한 생생문화의 뜨락을 준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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