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이복산장학회(이사장 성하익)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내 15개 중학교와 17개 고등학교 등 모두 29개 학교 중교생 49명에게 상반기 장학금 2천610만원을 지급했다.
이로써 이복산장학회는 지난 2007년 창립된 이래 연인원 1천168명을 대상으로 모두 7억1천271만7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이복산장학회는 대학생 회원에게 해외 연수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67명을 대상으로 모험과 협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시대의 인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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