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군산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4.03.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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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1984년 4. 1.지정)인 진안 영모정을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가 고령자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군산서는 지난 24일 고령자가 많이 참석하고 있는 성덕교회와 지경교회를 찾아 교통안전 지도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령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수칙과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밝은 옷 입기 등을 설명하고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박정환 서장은 “고령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기 위해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수칙이 담긴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를 실시한다”면서 “항상 교통안전 수칙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과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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