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와 장수군보건의료원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5일 고창군보건소(소장 유병수)에 따르면 두 기관의 직원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600만원 상당을 상대 지자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기부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기부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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