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남 로타리클럽(회장 조용복)에서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로에 소재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하여 누수로 인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지붕공사와 화장실 보수 등을 지원하였다.
전주남 로타리클럽 회원은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 재능기부를 통해 보수작업과 환경 정리를 도우며 주거에 불편함이 없도록 온 힘을 다했다.
조용복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초아의 봉사 실천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전주남 로타리클럽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지역사회와 국제봉사를 통해 나눔의 행복을 계속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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