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산하기관과 함께 특례 실행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산하기관과 함께 특례 실행력 강화
  • 장정훈 기자
  • 승인 2024.03.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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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22일 특별법 특례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공공기관들과 함께 특례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산하 기관들이 특례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2일 특별법 특례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공공기관들과 함께 특례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등 14개 공기업 및 출연기관이 참여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자치도의 성공적인 특례 실행을 위해 올해 동안의 철저한 준비와 시행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국가예산 사업화와 국비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대응 계획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특히, 오는 12월 27일을 특례실행일에 맞춰 특례별 최종 목표 설정, 조례 제정, 도 종합계획 수립, 국가예산 사업화 등의 세부 실행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18개의 재정지원 가능 특례를 중심으로 국가예산을 적극 발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특례 발굴과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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