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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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에서 전주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4·10 총선에서 전주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3일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주시을 지역구 당원과 지지자,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 위원장은 “정운천 후보는 내가 보증하는 사람”이라며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그 봉사로 시민 삶을 개선해 온 사람이자 실천해 온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윤 원내대표도 “정 후보는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이며 불철주야 발로 뛰는 영원한 일꾼”이라며 “전북자치도시대 새로운 미래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사람”이라고 힘줘 말했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정 후보는 새만금에 대한 일은 물론, 나라가 어려울 땐 주저 없이 목숨을 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황일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은 “수십 년간 해결하지 못하고 갈등만 빚었던 공법단체 문제를 정운천 의원이 시원하게 해결해 줬다”며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정 후보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운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전주를 너무 사랑하고 지난 10여 년을 지켜왔다”며 “전북자치도란 여야 협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전주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식품부 장관 출신으로 국회의원 7년 연속 예산결산위원을 맡았다”며 “경험을 살려 전주시와 전북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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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2024-03-25 18:30:30
분노조절장애 아래 놈은 욕개그만 하면서
. 2024-03-25 15:20:04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