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고도화’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고도화’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4.03.24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비플러스와 함께 보건 의료-복지-돌봄 전달체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24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비플러스와 함께 보건 의료-복지-돌봄 전달체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ICT 연계 기반 건강정보 공유를 통해 대상자 발굴,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 제공, 각 제공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모니터링·케어 등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2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건강스마트관리사업’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비플러스와 함께 참여해 서비스를 개발해왔으며, 3차년도인 올해 전산 구축을 완료했다.

 진교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통합적인 대상자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