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4월 23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대강당에서 ‘내가 만드는 밤이 빛나는 전주’를 의제로 열리는 ‘제4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는 야간경관 개선 및 야간관광자원 발굴 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전주시 현안에 도움이 될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발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대한민국 제1의 야간경관·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토론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는 시장상을 수여된다. 또한 시민대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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