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유경란)은 지난 21일 고산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환경정비 및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은 농협을 방문하는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고산 관내를 돌며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손병철 조합장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