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성예노인복지센터에 밑반찬 전달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성예노인복지센터에 밑반찬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3.22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대표 김정연)·효도리사회사업단(단장 한진국)은 22일 완산구 내 70가구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성예노인복지센터(원장 안미숙)에 전달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대표 김정연)·효도리사회사업단(단장 한진국)은 22일 완산구 내 70가구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성예노인복지센터(원장 안미숙)에 전달했다.

한진국 단장은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성예노인복지센터 안미숙 원장은 “나눔봉사에 도움을 주신 사업단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뵙고 밥 한끼라도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예노인복지센터는 1991년이래 현재까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사례관리지원, 소규모복지관사업 등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께 적절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설립된 재가노인복지시설이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