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백인회 제23대 이희철 회장은 최근 취임식을 갖고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주거취약 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북백인회는 ‘일인은 백인을 위하여 백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및 국가의 발전과 회원의 지도력 배양을 촉진하여 공동의 번영과 사회에 봉사하면서 취계약층등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11월 7일 설립된 봉사단체다. 지난 23년동안 소년소녀 가장돕기과 장학금 기부 독거노인 식사 봉사 한국복지재단 전북지부 성금지원 실향민 고향모시기 후원봉사 난치병 소년소녀 가장 치료비 지원 어려운 이웃 집고쳐주기 봉사 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과 후원에 앞장서 왔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