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대상지 신규사업 선정 컨설팅 실시
전북자치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대상지 신규사업 선정 컨설팅 실시
  • 김슬기 기자
  • 승인 2024.03.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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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대상지 신규 지구를 발굴해 본격 컨설팅에 나섰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신규 5개 지구를 발굴하고 행안부 타당성 평가에 대비한 시군별 사전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회의는 PPT발표, 질의응답, 평가항목 분석 등 시군별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의 장ㆍ단점을 분석을 통해 컨설팅을 지원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대단위 종합정비인 풍수해 생활권 사업을 도와 시군이 지속 발굴해 태풍 및 집중 강우 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행안부와 기재부 등 신규 및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해 2025년도 풍수해 생활권 5개 지구가 모두 사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시군별 사전 컨설팅 지원, 심사위원회 등 사업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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