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은 조합원 자녀 11명을 선발, 장학금 1천100만원을 수여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김갑선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 자녀로써 자긍심을 갖고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해 가길 응원한다”면서 “해리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용묵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