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질 좋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후보는 2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저출생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급변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인구감소를 막기 해 입법 성과로 제도적 토대를 탄탄히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 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은 제가 직접 세이즈맨이 돼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후보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및 주요 기관 익산 우선 추진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대규모 식품기업 투자 유치 ▲청년 농업인 인재양성 ▲익산형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덧붙여, “‘남다른 경력, 탁월한 실력’ 참일꾼 한병도가 3선 국회의원이 돼 지역발전을 힘 있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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