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후보 “조국혁신당 검찰독재 조기종식 앞장... 전북에서 힘을 모아달라”
강경숙 후보 “조국혁신당 검찰독재 조기종식 앞장... 전북에서 힘을 모아달라”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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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후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 중 전북 출신인 강경숙 후보(56)가 전북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강경숙 후보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1번으로 4·10 총선에서 25% 이상 지지율을 얻을 경우 당선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20일 강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전북에서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비례 투표 지지를 몰아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들어 지역균형 발전이 무너지고, 전북의 자존심이 크게 훼손되는 현실에 전북인의 한 사람으로 크게 분노해 왔다”면서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전공 분야인 교육, 복지 분야에서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전북을 대변하는 의원으로 전북의 여러 의원과 발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는 4월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해 또 다른 전북출신인 정상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강경숙 후보는 남원 출신의 복지 분야 전문가로, 현재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 중앙당을 창당하고 현재 전북을 비롯해 전국 8개 시·도당에 이어 인천시당 등이 창당할 예정이다. 창당 12일 만에 당원 1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의 경우 정도상 작가가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강경숙 후보와 장수 출신 영화인인 정상진 후보가 16번을 배정받았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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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24-03-21 08:35:02
옮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