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주식회사 제이온과 전북지역 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후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주식회사 제이온과 전북지역 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후원
  • 최창환 기자
  • 승인 2024.03.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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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20일 안심먹거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제이온(대표 이현기)이 장애인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바로먹는 간편국수’ 1천900개(약 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20일 안심먹거리 전문기업 주식회사 제이온(대표 이현기)이 장애인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바로먹는 간편국수’ 1천900개(약 4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현기 대표는 “도내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 및 권익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사회에 나누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강병은 관장은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주식회사 제이온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먹거리는 도내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온은 유아국수, 아이쌀죽, 간편국수 등 안심먹거리를 개발 및 수출하는 식품제조업체로, 국내·외 아동과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식회사 제이온은 2013년에 창업한 영유아 식품 및 간편 편의식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간편 쌀 이유식 ‘치키몽키 아이쌀죽’ 개발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로 수출이 성공하며 수출 판로를 확대했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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