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 지역 특색 관광자원 발굴 ‘우수’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 지역 특색 관광자원 발굴 ‘우수’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4.03.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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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20일 서울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년 우수 DMO 시상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20일 서울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년 우수 DMO 시상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시와 지난해 선정된 DMO인 ㈜전주관광마케팅은 관광거점도시 S등급의 상장과 감사패를 수상했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DMO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주민과 사업체, 지자체 등이 연계해 지역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기획·경영·관리하는 지역관광 전문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주시 DMO는 지난해 ‘맛집투어패스’를 통해 전주를 대표할 만한 맛집과 문화공연 등 복합관광상품을 개발해 전통문화와 전주의 음식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으며, 지역관광 자원을 연계한 자전거 투어 체험 ‘페달투어’ 사업 등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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