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상공의 날 익산지역 상공인 2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제51회 상공의 날 익산지역 상공인 2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4.03.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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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에이치엔지에프 신규병 대표이사와 ㈜상공에너지 장우식 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에이치엔지에프 신규병 대표이사와 ㈜상공에너지 장우식 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규병 ㈜에이치엔지에프 대표이사는 38년 동안 지역 농산물을 최우선으로 구매하며 우리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장과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매출증대에 따른 설비투자를 진행해 고용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경영의 모범을 보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우식 ㈜상공에너지 장우식 실장은 지역 숙원이었던 산업단지내에 저렴한 에너지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나눔 기부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 인재 채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원요 회장은 “기업 경영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익산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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