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회복지관(관장 최정미)이 초록우산 협력사업 ‘이주배경아동지원’ 프로그램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은 정읍사회복지관에 프로그램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읍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다문화 초등학생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사회성 향상 및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다락’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정미 정읍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살펴보며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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