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 군산지구, 범죄예방 간담회 가져
범방 군산지구, 범죄예방 간담회 가져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4.03.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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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방 군산지구는 지난 19일 전주지검 군산지청 손찬오 지청장을 비롯한 범방 위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중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회장 문상식)가 마약·도박·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범방 군산지구는 지난 19일 전주지검 군산지청 손찬오 지청장을 비롯한 범방 위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중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초·중·고 마약·도박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강연, 청소년 법문화 리더십 캠프와 체험 학습 등 주요 중점 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문상식 회장은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범죄예방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데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성현 군산산림조합장과 강대욱 레이테크 대표, 홍경희 법무사, 명충민 서영기프트 대표, 고승호 극동종합상사 대표, 김보미 내고향시푸드 부사장 등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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