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1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금강유역본부 전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건설공사 안전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에 관한 정부 정책과 K-water의 안전관리 방향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중대재해 제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안전 결의식도 실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지도과장이 ;안전 사각지대 없는 건설현장 안전활동‘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창준 금강유역본부장은 “올해는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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