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안건 처리
김제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안건 처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4.03.19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9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3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배연 의원은 20여 년간 방치됐던 김제 공항 부지 일대를 첨단 과학기술단지로 육성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하고, 또한 첨단지식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을 제안했다.

 김영자 의장은 “안건 심사 과정에서 제시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