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명품수박 생산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명품수박 생산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4.03.19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9일 농업인,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명품수박 아카데미 전문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도 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 2024년도 교육 운영과정 소개, 수박시험장 주요 연구개발 성과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명품수박 아카데미 전문 교육과정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85명의 수박분야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이중 최고 농업기술 명인 1명(농촌진흥청장 선정)과 명품수박 장인 18명(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정)이 최고의 핵심리더로 배출됐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올해에도 명품수박을 생산하기 위한 전문교육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으며, 교육을 마치면 한 단계 높은 기술을 익혀 실천하는 시발점이 되고 많은 정보를 교류하면서 전문가 그룹을 형성해 수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