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마술 배운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마술 배운다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4.03.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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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주니어마술사’ 매주 토요일 운영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I am a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총 16주 동안 진행한다.

 19일 완주군은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 유연한 사고, 진로탐색, 공동체 의식 함양, 교우관계 증진, 즐거운 학교생활, 창의력 자극 등을 위해 과학 마술 체험 ‘I am a 주니어마술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마술사는 초자연적이고 불가능할 것 같은 묘기들을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엔터테이너 체험으로 과정을 마치고 나면 주니어마술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김모 청소년은 “과학마술 체험을 잘 받아 주니어마술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이후에도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어울림마당, 수영, 미니정원 만들기, 고양이돌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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