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 남원시 노암동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 남원시 노암동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
  • 최창환 기자
  • 승인 2024.03.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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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남원봉사관에서 노암동봉사회(회장 이학모)의 신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남원봉사관에서 노암동봉사회(회장 이학모)의 신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노암동봉사회 회원 28명이 봉사원 서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을 다짐했으며, 적십자 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 봉사원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학모 노암동봉사회 회장은 “소외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에는 노암동봉사회를 포함해 17개의 적십자봉사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400명의 봉사원들이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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