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특별취재반
  • 승인 2024.03.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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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구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가 15일 남원시 도통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구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가 15일 남원시 도통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전 위원장, 고광희 영화 ‘모가디슈’의 실제 주인공인 전 소말리아 대사를 비롯 박한근 재경 남원향우회장, 박기열 남원농협조합장,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 개소를 축하하고 선전을 염원했다.

조배숙 전 도당위원장은 “균형잡힌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며, “농축산 전문경영가 강병무 후보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이며,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해낼 힘 있는 여당의 인맥이 두터운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꼭 국회에 입성하여 전북발전을 도모할 큰 인물로 키워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병무 예비후보는 “남원시 축산업협동조합장 22년 근무, 19년 연속 흑자경영의 농축산 전문경영인이며 현장중심 실물경제 전문가 입니다. 농협, 축협, 원협 등 지역발전의 인프라가 저 강병무와 같이하고 있다.”며 “피폐 된 지역경제 꼭 살리겠다”고 말했다.

또 “무기력한 정치력, 구멍난 민생으로 전북은 홀대받고 있고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동부내륙지역은 낙후를 거듭하며 추락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들러리, 무조건 민주당의 사고방식을 바로 이 순간부터 끊어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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